중환자실 사정도구 (통증평가도구, CPOT, RASS, CAM-ICU)
중환자실에서는 환자 상태가 급변하기 때문에,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.환자 상태 파악하는 데 사용하는 사정도구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. 중환자실 간호사는 지속적으로 환자를 관찰하고 간호하게 되는데, 사정도구를 이용하여 최소한 3교대 시작과 끝, 그리고 상태가 변화되었을 때마다 기록을 남기게 된다. 신경계 중환자는 Mental이 갑자기 쳐지거나 동공이 열리는 등 상태 변화가 나타날 확률이 높고, 민감하게 대처해야 되기 때문에 2시간마다 기록을 남겼던 것 같다. 1. 통증평가 도구 ① NRS(Numeric Rating Scale, 숫자 통증 등급) -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. - 통증이 아예 없는 것은 0점, 죽을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10이고, 적당히 아픈..
2023. 8. 11.